제주시 우당도서관(관장 김철용)은 ‘2021 제주시 올해의 책 선포’에 따른 독서 공감 릴레이 「책으로 너와 나를 잇다!」 참가팀을 모집한다. 올해의 책 독서공감릴레이는 5월부터 10월까지 운영되며, 팀은 가족, 친구, 학교, 직장 등에서 3인 이상이 자유롭게 구성하여 성인·제주문학·청소년·어린이 4개 부문별로 선착순 각 15팀을 모집한다.특히 참가팀 중 부문별 첫 주자(팀장)는 올해의 책 선정 작가 북콘서트 및 팬사인회 등이 열리는 ‘2021 제주시 올해의 책 선포식(4.17.)’에 참여할 수 있으며, 선포식은 온라인 생중계를 통
제주시 우당도서관(관장 김철용)은 ‘2021 제주시 올해의 책’ 선정을 위한 시민투표(홈페이지)를 3월 9일부터 2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책으로 가득한 섬, 제주 『책 섬, 제주』를 주제로 제주시민들에게 ‘책’을 통해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하고 용기와 격려를 북돋아 주는 공감의 장을 마련하고자 진행된다.부문별 후보 도서는 ▲성인 부문 정재찬 작가 , 이현수 작가 , 하완 작가 ▲제주문학 부문 허영선 작가 , 김동윤 작가
제주시 우당도서관(관장 김철용)은 『2021 책으로 가득한 섬, 제주』를 주제로 팬데믹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제주시민들에게 “책”을 통해 삶의 위로와 충천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제주시 올해의 책 연계 행사를 추진할 예정이다.그 첫 단추는 시민이 직접 추천하고 선정한 ‘2021 제주시 올해의 책’을 선포하여 책으로 가득한 섬, 제주를 만들어가 가고자 하는데, 올해의 책은 전년도와 다르게 어린이, 청소년, 성인 부문에서 ‘제주 문학’ 부문이 새롭게 신설되어 4개 분야의 도서를 확장 선정할 예정이다.추천 기준은 △해당 연령이 쉽게 읽고 공
삶의 마지막 토요일을 준비하는 70세 가장의 이야기이다.대가족의 가장 빅 엔젤은 암에 걸린 시한부 환자이다. 그는 미국 각지에 흩어져 사는 가족을 불러 모아 인생의 마지막 생일 파티를 열지만, 100세 모친이 파티를 앞두고 먼저 세상을 떠난다.하지만 가족들은 장례식과 생일 파티에 참석하기 위해 먼 길을 두 차례나 오갈 시간과 돈이 없다. 결국 엔젤은 장례식을 일주일 미루고 자신의 생일 파티 일정에 맞춘다. 4대에 걸친 대가족 구성원들은 오랜만에 모여 자주 싸우는 모습을 보이지만 결국 물보다 진한 가족의 사랑을 확인한다.가부장적이었던
'90년대생이 온다'가 전자책 독서앱 밀리의 서재 구독자가 뽑은 올해의 책 1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밀리의 서재가 서비스하는 도서 가운데 서재에 담기 횟수, 완독률, 화제성, 감성태그·포스트 등 구독자 평가를 기준으로 후보작 50권 중 독자들이 투표해 '올해의 책'을 선정했다.'90년대생이 온다' 외에 '팩트풀니스', '방구석 미술관', '사피엔스' 등이 상위권에 올랐다.또한 밀리의 서재는 한 해 동안 책을 가장 많이 읽거나, 오랜 기간 앱 서비스를 이용, 또는 오디오 서비스 리딩북을 가장 많이 들은 독자 등을 선정해 '올해의 주민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예스24는 독자들이 선정한 ‘올해의 책’과 ‘올해의 커버’에 『여행의 이유』와 『박막례, 이대로 죽을 순 없다』가 각각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예스24가 지난 한 달간 진행한 2019년 ‘올해의 책’과 ‘올해의 커버’를 뽑는 온라인 투표에서 독자들이 선정한 올해의 책 1위에 『여행의 이유』가, 올해의 커버 1위에는 『박막례, 이대로 죽을 순 없다』가 선정됐다.올해의 책 1위에 선정된 김영하 작가의 여행 에세이 『여행의 이유』는 27,945표(9.5%)를 획득하며 독자들의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 『여행의 이유』는 2019년 예스24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도서 1위에 등극할 만큼 한 해 동안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도서다.김영하 작가는 수상 소감으로 “올해 들은 소식 가운데 가장 기쁜 일”이라며, “흔히들 책은 저자가 쓰지만, 독자의 독서로 비로소 완성된다고 합니다. 많은 독자가 이 책을 읽고 자신의 실패한 여행을 문득 떠올리고 그 실패가 자신에게 어떤 의미였는지 처음으로 생각해보게 되었다고 이야기할 때 ‘아, 참으로 다행이구나’ 이 책은 많이 읽히기도 하지만, 깊이 이해받고 있구나 싶어 행복했다. 이 행복을 만들어준 독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소설, 시·에세이, 인문·교양, 경제경영, 자기계발, 유아동·청소년, 가정·취미·실용, 만화·예술 등 8개 분야 232권 가운데 총 24권이 2019 올해의 책으로 선정됐으며 에세이와 인문·교양 분야 도서가 각각 5종씩 올해의 책으로 뽑히며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24권은 △『여행의 이유(문학동네)』 △『박막례, 이대로 죽을 순 없다(위즈덤하우스)』 △『90년생이 온다(웨일북)』 △『유럽 도시 기행 1(생각의길)』 △『아주 작은 습관의 힘(비즈니스북스)』 △『벌새(arte(아르테))』 △『설민석의 삼국지 1(세계사)』 △『오은영의 화해(코리아닷컴)』 △『50대 사건으로 보는 돈의 역사(로크미디어)』 △『선량한 차별주의자(창비)』 △『걷는 사람, 하정우(문학동네)』 △『수미네 반찬 1(성안당)』 △『정말 하고 싶은데 너무 하기 싫어(동양북스)』 △『나도 아직 나를 모른다(홍익출판사)』 △『흑요석이 그리는 한복 이야기(한스미디어)』 △『말센스(스몰빅라이프)』 △『역사의 쓸모(다산초당)』 △『고요할수록 밝아지는 것들(수오서재)』 △『연의 편지(손봄북스)』 , 『핵을 들고 도망친 101세 노인(열린책들)』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위즈덤하우스)』 △『흔한남매 1(미래엔아이세움)』 △『아가씨와 밤(밝은세상)』 △『천년의 질문 1(해냄)』이다.이와 함께 출판사 편집자, 디자이너, 마케터 및 예스24 MD의 추천을 받은 64권의 책 표지 중 참신한 시도와 아름다운 디자인이 돋보이는 ‘올해의 커버’를 뽑는 투표에서는 『박막례, 이대로 죽을 순 없다』가 29,259표(11.6%)로 1위를 차지했다. 해당 커버는 J. 하워드 밀러의 포스터 ‘We can do it!’을 패러디해 박막례 할머니의 힘겨운 인생을 버티게 한 강한 파워와 인내심, 끈기를 담아냈다.‘올해의 커버’로 선정된 12권은 △『박막례, 이대로 죽을 순 없다(위즈덤하우스)』 △『선량한 차별주의자(창비)』 △『여행의 이유(문학동네)』 △『내가 보여?(웅진주니어)』 △『90년생이 온다(웨일북)』 △『우리 나무 이름 사전(눌와)』 △『혼자가 혼자에게(달)』 △『많이 힘들었구나, 말 안 해도 알아(정민미디어)』 △『비와 별이 내리는 밤(문학동네)』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위즈덤하우스)』 △『아가씨와 밤(밝은세상)』 △『온 마음을 다해 디저트(한겨레출판)』다.예스24 독자 선정 ‘올해의 책’과 ‘올해의 커버’에 『여행의 이유』와 『박막례, 이대로 죽을 순 없다』가 각각 1위에 올랐다(자료 제공= 예스24).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전남도립도서관은 ‘올해의 책 함께 읽기’ 운동의 하나로 추진한 2018년 전라남도 독서왕 선발 결과 나주 반남초 김채원 학생 등 40명을 수상자로 선정, 13일 시상했다.전남도립도서관은 지난 9월 한 달간 도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1천27편의 작품을 접수받았다. 시군 도서관에서 1차 예선을 거쳐 237편의 작품을 가지고 외부전문가를 심사위원으로 구성해 내용 이해, 창작성, 완성도, 표현력 등을 심사해 우수 작품을 선발했다.개인 부문 독서왕은 김채원(나주 반남초 3년), 박하나(영광 법성중
[미디어피아] 이원정 기자=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대표 김석환)가 소설·시·에세이 등의 문학 분야에서 총 188명의 문학 작가 및 출판인이 직접 선정한 ‘올해의 책’을 발표했다. 예스24는 김금희, 김연수, 이기주, 조남주 작가 등 소설, 시, 에세이 분야의 작가 92명과 출판사의 편집자 및 마케터 등 출판인 96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해 2018년 출간된 소설·시·에세이 중에서 꼽고 싶은 올해의 책 한 권을 그 이유와 함께 추천 받았다. 베스트셀러 외 독자들의 눈길을 다양한 도서로 이끌기 위한 시도다. 문학 작가들로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순창군(군립도서관)이 오는 15일 오후 7시부터 군립도서관 문화강좌실에서 청소년과 공무원,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강원국 작가를 초청해 「대통령의 글쓰기」 인문학 특강을 진행한다.이번 특강은 「책, 세상을 열다 낭독회」 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2018년 인문독서아카데미 상반기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후원으로 개최한다. 특히 그 첫 번째 시간으로 고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의 연설비서관으로 재직하면서 두 대통령에게 글 쓰는 법을 배운 강원국 작가를 초빙하는 만큼 관심을 모으고 있다.강
[미디어피아] 이원정 기자=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대표 김석환)가 2018년 한 해 동안 출간된 도서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책과 커버를 독자들의 손으로 직접 뽑는 ‘제16회 올해의 책’ 및 ‘올해의 커버’ 투표를 5일부터 12월 6일까지 약 한 달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제16회 올해의 책 투표는 소설, 시·에세이, 인문·교양, 경제경영, 자기계발, 유아동·청소년, 가정·취미·실용, 만화·예술 등 8개 분야 총 236권의 후보작 가운데 독자들이 4개 이상의 분야에서 선택한 4권에서 10권까지의 책 중 상위 24권이 올해의